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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영화 추천] 어거스트 러쉬

어거스트 러쉬 (2007)

러닝타임 : 1시간 54분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음악

감독 : 커스틴 쉐리단

 

 

영화 어거스트 러쉬 한국 포스터

 

간단한 영화 소개

음악을 소재로한 로맨스이자 드라마 영화입니다.

음악의 타고난 재능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로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그 아이의 부모님들은 아이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만나게 됩니다.

부모 둘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그 재능을 물려받은 아이가 음악으로 어떻게 가족들을 모이게 하는지 보여줍니다.

 

 

시놉시스 :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날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에 의해 둘은 헤어지게 되고, 얼마 후 라일라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아기를 출산하지만 아버지는 그녀에게 아이를 유산하였다는 거짓말을 한다.

루이스와 라일라의 아들 ‘어거스트’(프레디 하이모어)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로 자란다. 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한 어거스트는 우연히 낯선 남자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고, 위저드로 인해 길거리에서 자신만의 천재적인 연주를 펼쳐보이기 시작한다. 이별 후 첼리스트의 길을 포기했던 라일라는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뉴욕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다시 첼로 연주를 시작한다. 한편, 밴드 싱어로서의 삶을 버렸던 루이스 역시 11년 전의 운명적 사랑과 음악에의 열정을 쫓아 뉴욕으로 향한다.

(나무위키 참고)

 

한국인이 출연한 외국 영화

사실 너무 국뽕으로 치닫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쓸까 고민도 했지만 국뽕보다는 뭔가 재밌는 사실(?) 같이 느껴져서 적어보았습니다.영화를 봤을때 당시에는 전혀 알아채지 못했던 거라 영화 정보들을 찾아보며 알게된 순간 엥(?) 하며 당황스러웠습니다.타블로와 구혜선이 영화에 출연했다고 하는 여러분들도 영화를 보게되면 어디서 나올까 하며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꽤나 오래된 영화라 그들의 리즈 시절을 볼 수도 있겠네요.

 

음악을 소재로한 감동적인 영화

음악을 소재로한 영화이지만 비긴 어게인처럼 음악이 주가 된다기 보다는 스토리가 주가 된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음악 영화는 역시 영화 속 노래들이 좋아야 높게 평가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영화를 보면서 음악적으로 정말 대단하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또 어린 아이가 음악을 배운적이 없음에도 그 재능이 기지를 발휘하는 순간이 오는 장면이면 정말 감동적이기도 하고 괜히 제가 다 뿌듯해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또 음악 영화인 만큼 그 OST들도 빼먹을 수 없겠죠. 오래된 영화임에도 노래들은 여전히 듣기 좋았습니다.

한 번 씩 들어보길 바랍니다.

youtu.be/NxaudrNbvN0www.youtube.com/watch?v=Dd3X9SsrPPM&list=PL5IVzC_kHe_OnmvDoSdLJx7Miwy6eNoKv

영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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