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추천] 스윙키즈 스윙키즈 (2018) 러닝타임 : 2시간 14분 장르 : 뮤지컬, 드라마 감독 : 강형철 간단한 영화 소개 2018년 12월 19일 개봉한 한국 영화. 창작 뮤지컬 '로기수'를 각색한 것으로, 6.25 전쟁이 있던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댄스단을 구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과속스캔들》, 《써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다. 음악상으로 재즈, 스윙재즈 관련 영화이며 탭댄스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나무위키 참고) 시놉시스 : “여기서 댄스단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때? 포로들로” 1951년 한국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수용소 내 최고 .. [영화 추천] 루시 루시 (2014) 러닝타임 : 1시간 30분 장르 : 액션, SF 감독 : 뤽 베송 간단한 영화 소개 '인간의 뇌는 원래 10% 정도만 사용되며, 100%를 모두 발휘할 경우 어떤 일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라는 오래된 유사과학을 배경으로, 마약으로 뇌를 100%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을 통해 생명의 존재 의미를 고찰하는 영화. 뇌 사용량이 늘어난 주인공의 궤변이 압권인데, 인류는 1+1=2라고 믿어왔지만 1+1은 절대 2와 같지 않다면서 과학이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을 부정한다. 그러면서 모든 존재는 상대적으로 존재하지만 시간은 절대적인 척도라고 주장한다.[1] 영화의 과학적 수준이 대략 이 수준이므로 과학적 심도는 없다 봐도 된다. 그냥 프랑스 영화 특유의 철학적으로 심오하면서도 골때리게.. [영화 추천] 타이타닉 타이타닉 (1997) 러닝타임 : 3시간 30분 장르 : 로맨스, 드라마 감독 : 제임스 카메론 간단한 영화 소개 1912년 최초로 선보인 타이타닉호는 2년에 걸쳐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건조되었고 내외장을 하는데 다시 1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화이트 스타 선박회사의 적극적인 홍보와 새로 개발된 무선 통신 덕에 타이타닉호는 전세계적인 뜨거운 관심 속에 진수식을 치를 수 있었다. 1912년 4월 10일 수요일 오후 영국 사우스햄튼 항구를 출발해 프랑스 쉐르부르 항에 잠시 정박한 타이타닉호에는 몰리 브라운과 존 제이콥 에스터 등 명사들과 부호들이 승선했고 다시 아일랜드 남해안 퀸즈타운에 마지막으로 정박했다. 총 2,223명이 올라탄 타이타닉호는 퀸즈랜드를 떠나 전속력을 다해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항.. [영화 추천]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2013) 러닝타임 : 2시간 5분 장르 : 스릴러, 범죄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영화 소개 마술을 소재로 한다지만 현실적인 마술을 기대하고 봤다간 실망하기 일수, 아니 애초에 눈 앞에서 직접 봐야 '어떻게 한 거지?' 하고 놀라는 마술을 영화로 만든 자체가 이미 어떤 장면을 봐도 '영화니까' 'CG처리 해버리면 땡이지' 하고 전혀 흥미가 가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오히려 SF나 초능력물을 기대하고 보면 좋을 것이다. 작중에 영화상에서 마술의 비밀이 공개되는 것은 극히 소수이며 그 외 작중에서 보여지는 마술 대부분은 마법에 가까울 지경의 마술을 선보여놓고 비법이 공개되지 않는다. 게다가 보통은 관객의 시선이나 카메라의 시점을 사용한 나타나기/사라지기 마술을 영화 미장센 .. [영화 추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러닝타임 : 1시간 54분 장르 : 코미디, 모험 감독 : 벤스틸러 영화 소개 원제는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해석하면 월터 미티의 비밀스러운 삶. 1939년에 쓰여진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원작 소설은 주인공 월터 미티가 부인의 쇼핑을 따라다니다가 공상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47년에 영화화된 적이 있는데 영화계에선 상당한 걸작으로 인정받는 편이다. 2013년 판 역시 시니컬한 냄새가 강한 소설보다는 1947년판의 스틸러식 리메이크에 가깝다. 뭣 하나 특별한 일 해본 적도, 여행 한번 가본 적도 없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며 종종 상상 멍때리기에만 몰두하던 네거티브 필름 현상 담당 월터 미티가 어디론가 사라진 숀 오코넬.. [영화 추천] 인턴 인턴 (2015) 러닝타임 : 2시간 1분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영화 소개 2015년 9월 24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왓 위민 원트》,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사랑은 너무 복잡해》 등 주로 로맨틱 코미디를 연출했던 중년 여성 감독 낸시 마이어스가 각본을 집필하고 연출한 영화이다. 본작은 전작들에 비하면 로맨스 요소가 적은 편.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았다. (나무위키 참고) 시놉시스 :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 [영화 추천] 포레스트 검프 포레스트 검프 (1994) 러닝타임 : 2시간 22분 장르 : 로맨스, 드라마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영화 소개 윈스터 프랜시스 그룸 주니어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한 톰 행크스 주연의 1994년작 미국 영화. 경계선 지능을 가졌지만 열정있고 가슴 따뜻한 포레스트 검프가 미국의 격동적인 역사적 사건들을 헤쳐나가는 것을 그리고 있다. 감독은 80~90년대 오락 영화의 신으로 불리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나무위키 참고) 시놉시스 :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콩깍지 첫사랑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사회의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 [영화 추천] 캐스트 어웨이 캐스트 어웨이 (2000) 러닝타임 : 2시간 24분 장르 : 모험, 드라마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영화 소개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같은 영화.명배우 톰행크스 주연 영화. 시놉시스 :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살아가는 남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 ‘페덱스’의 직원인 그는 여자친구 캘리 프레어스(헬렌 헌트 분)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상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캘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울리고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된다. 캘리가 선물해준 시계를 손에 꼭 쥐고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는데,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나고,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그의 몸을 때리는 파도.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