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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영화 추천]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2020)

러닝타임 : 1시간 44분

장르 :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개봉작

감독 : 사토 준이치, 시바야마 토모다가 (둘 다 원작자)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넷플릭스 포스터

 

간단한 영화 소개

새로운 느낌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찾던 분들이 보기에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신카이 마코토나 지브리처럼 이 영화만의 매력적인 그림체가 있습니다.

스토리는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어떤 느낌인가 말하자면 일단 고양이가 나온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흔하디 흔한 서로의 사랑이 이루어 지느냐의 문제로 치닫는데 그 과정이나 소재가 독특(?)하고 참신해서 이야기에 더 큰 재미와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스토리 라인 또한 기승전결이 확실하게 잡혀있어 깔끔한 영화 입니다.

 

시놉시스 :

나는 너에게 힘이 되고 싶어.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사사키 미요는, 언제나 밝고 쾌활한 중학교 2학년의 여자아이.
눈치없는 언동으로 주의를 놀라게 해, 친구들에게서는 “무한게이지 수수께끼 인간”
줄여서 “무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주위에 신경을 쓰며 “무게”와는 반대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무게는, 연심을 가지고 있는 반 친구 히노데 켄토에게 매일 과감하게 어택을 계속하지만, 전혀 돌아봐주지 않는다.

하지만 기죽지 않고 계속 어필하는 그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소중한 비밀이 있었다.

그것은 고양이의 모습이 되어 정말 좋아하는 '히노데'를 만나러 가는 것.

(나무위키 참고)

 

따뜻하고 예쁜 그림체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림체가 좋은 평가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특히나 따뜻하면서 예쁜 그림체 덕분에 영상미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고평가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을 볼때 그림체를 특히나 많이 신경쓰는 사람이라 흔히들 말하는 순정만화 그림체 같은

제가 싫어하는 그림체의 영화는 보기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저에게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작화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저처럼 그림체를 많이 신경쓰는 사람들에게 좋은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영화 OST 추천

작화 이외에도 애니메이션하면 음악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이 애니메이션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운드 트랙들이 영화에서 튀지 않고 잘 스며들어 몰입감을 한층 더 자아내는

그런 이상적인 사운드 트랙들 덕에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메인 OSTGhost In A Flower은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듣는 노래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못보시더라도 노래는 꼭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youtu.be/NxaudrNbv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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