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2014)
러닝타임 : 1시간 30분
장르 : 액션, SF
감독 : 뤽 베송
간단한 영화 소개
'인간의 뇌는 원래 10% 정도만 사용되며, 100%를 모두 발휘할 경우 어떤 일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라는 오래된 유사과학을 배경으로, 마약으로 뇌를 100%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을 통해 생명의 존재 의미를 고찰하는 영화. 뇌 사용량이 늘어난 주인공의 궤변이 압권인데, 인류는 1+1=2라고 믿어왔지만 1+1은 절대 2와 같지 않다면서 과학이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을 부정한다. 그러면서 모든 존재는 상대적으로 존재하지만 시간은 절대적인 척도라고 주장한다.[1] 영화의 과학적 수준이 대략 이 수준이므로 과학적 심도는 없다 봐도 된다. 그냥 프랑스 영화 특유의 철학적으로 심오하면서도 골때리게 난해한 맛으로 감상하면 되겠다.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최민식을 캐스팅하여 마약 조직의 보스로 출연한다. 스탭롤에도 모건 프리먼,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는 주연급 악당으로 나온다. 대사는 모두 한국어다.
주인공인 스칼렛 요한슨이 얻게 되는 초능력의 수준이 어마어마하고 현실조작을 뺀 모든 미디어 매체의 능력을 사용한다. 염력이나 초고속능력은 물론 다수의 적을 손대지 않고 쓰러뜨리기도 하는 등..
(나무위키 참고)
시놉시스 :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다음 영화 참고)
이 영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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